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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추정' 현대 코나EV 독일에서 첫 스파이샷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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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추정' 현대 코나EV 독일에서 첫 스파이샷 포착

코나 EV 2세대 차량으로 추측되는 테스트 차량. 이미지 확대보기
코나 EV 2세대 차량으로 추측되는 테스트 차량.
인도시장에서 코나 EV 1세대가 판매중인 가운데, 코나 EV의 후속모델로 예상되는 차량의 스파이샷이 처음으로 포착 되었다고 인도 현지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인도시장을 제외한 변화의 흐름이 빠른 시장은 코나 EV 부분변경모델(페이스리프트)이 판매되고 있다. 인도시장은 부분변경 모델 없이 2세대 코나 EV의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코나 EV의 2세대로 추정되는 차량의 스파이샷이 포착되었다.

코나 EV 2세대로 예상되는 차량의 스파이샷은 독일 현대·기아차 기술 센터 바로 밖에서 발견되었다. 포착된 스파이샷으로 코나 EV 2세대 차량의 여러 디자인 특징을 추정해 볼 수 있는데, 충전을 위한 충전 포트는 정면에 사각형의 모습으로 달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타리아, 스타게이저 등 다른 현대 제품에서 볼 수 있는 전폭 LED 라이트바가 눈에 띄며, 범퍼에도 사다리꼴 모양의 LED 헤드라이트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기차의 특징인 전면 그릴과 후면의 배기구가 없다.

아이오닉5의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코나EV의 인테리어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니로 EV와 동일한 모터와 배터리를 공유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는 점을 생각해보면 니로EV처럼 64.8kWh 배터리를 바탕으로 200마력의 전기 모터를 장착할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한번 충전으로 400km를 주행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현대·기아차는 전세계 시장에서의 테슬라와 전기차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아이오닉 6와 기아 EV9, 아이오닉 7을 줄줄이 출시해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량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reak6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