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美 스틸다이내믹스, 멕시코 금속재활용 업체 인수

글로벌이코노믹

美 스틸다이내믹스, 멕시코 금속재활용 업체 인수

금속 재활용 가공 설비.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금속 재활용 가공 설비.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미국 스틸다이내믹스는 북미 원자재 조달 전략의 일환으로 로카아세로(ROCA)를 인수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 매체에 따르면 멕시코 몬테레이에 본사를 둔 ROCA는 멕시코 중부와 북부 전역에 위치한 대량의 산업 스크랩 공급원 근처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비철 및 고철 재활용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로카아세로는 현재 연간 약 57만5000톤의 고철을 운송하고, 연간 약 85만 톤의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의 멕시코 금속 재활용사업과 결합할 경우 연간 철과 비철 스크랩의 처리 능력은 약 250만 톤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됐다.

밀렛 스틸내이나믹스 최고경영자(CEO)는 "멕시코의 기존 금속 재활용 시설과 결합하여 ROCA의 인수는 이 지역의 철과 비철금속의 원료 조달 전략을 크게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멕시코 금속 재활용 시설이 전기 아크로 철강 사업과 알루미늄 평판 압연 사업에도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며, 멕시코와 미국의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틸다이내믹스는 미국에 소재한 대형 철강 생산업체이자 금속 재활용 업체 중 하나이다. 이 업체는 미국 전역과 멕시코에 철강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틸다이내믹스는 열간 압연, 냉간 압연 및 코팅 판강, 구조용 강재 빔, 형상, 레일, 엔지니어링 특수봉 품질 강재, 냉간 마감 강재, 머천트 바, 특수 강재 섹션, 스틸 조인트, 데크 등의 철강재를 생산한다. 해면철 생산과 이를 가공한 제품, 그리고 철과 비철 스크랩을 판매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