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시모토 에이지 일본제철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단순히 철광석과 코킹 석탄과 같은 원자재를 조달하는 대신 자체 사업으로 원자재에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시모토는 "탈탄화를 진전시키려면 철을 줄여야 하고, 신일본제철은 새로운 사업으로 파트너들과 함께 수소 환원철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환원철은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하여 금속 철을 녹이지 않고 만들 수 있다. 현재 환원철은 주로 천연가스를 사용하여 생산되지만, 전 세계 철강업체들은 CO₂ 없는 제강공정을 구축하기 위해 수소 환원철 제조에 노력하고 있다.
하시모토 사장은 "그동안 세계 4위인 신일본제철은 기후변화 우려로 석탄 신규 개발사업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제강의 주성분인 코킹 탄광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일본제철은 여러 코킹 광산과 철광석 광산의 지분을 소유하고, 코킹 석탄과 철광석 수입의 약 20%(연간)를 이들 보유지에서 조달하고 있다.
하시모토 사장은 제강과정을 탈탄소화하려는 노력과 함께 제강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코킹 석탄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