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플라이강원, 국제항공화물운송 개시…"수익 늘린다"

글로벌이코노믹

플라이강원, 국제항공화물운송 개시…"수익 늘린다"

플라이강원이 보유한 항공기. 사진=플라이강원이미지 확대보기
플라이강원이 보유한 항공기. 사진=플라이강원

플라이강원이 중대형기 국제선 투입에 맞춰 국제화물 운송을 시작한다.

플라이강원은 중대형 항공기 A330-200 기종이 7일 국제노선에 투입됨에 따라 여객과 화물 운송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A330-200 기종은 260석의 좌석과 더불어 화물칸에 20t 이상의 화물을 탑재할 수 있는 중대형 항공기다.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1월 항공화물 운송사업 면허를 획득하였고 지난 1년간 화물 운송에 필요한 모든 준비 사항을 마쳤다.

화물칸에 탑재될 주요 운송 품목으로는 전자제품, IT, 이커머스 등이며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이커머스 분야를 주력으로 영업망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 올해 연말에는 화물터미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와 맞물려 강원도 내 수출 주력 상품인 크랩 및 농수산물 등 지역 특산물 화물 운송을 확대할 계획을 하고 있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지방 공항의 항공 화물 운송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1년간 착실히 화물운송 사업을 준비해왔다"며 "금년 화물전용기 추가 도입이 지역 물류 활성화와 수익 창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