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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1조원대 SRT 신규 고속철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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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1조원대 SRT 신규 고속철도 수주

동력분산식 신규 차량 112량과 철도 정비사업 운영사에 현대로템
지난달에도 KTX 고속철도 수주에서 우진산전 제치고 사어바로 선정
현대로템의 동력분산식 고속철도 EMU-320 시범운행 모습. 사진=현대로템이미지 확대보기
현대로템의 동력분산식 고속철도 EMU-320 시범운행 모습. 사진=현대로템
현대로템이 1조원 규모의 수서고속철도(SRT) 신규 고속열차 사업 적격차로 선정됐다.

21일 현대로템은 SRT운영사인 SR로부터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EMU-320 낙찰공고를 통해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SR은 노후 차량 교체를 위해 EMU-320 12편성(112량)과 차량 정비사업을 맡을 사업자 선정에 나선 바 있다. 해당 사업비는 1조860억원으로 현대로템과 우진산전·탈고 컨소시엄이 경쟁을 벌였다.

SR은 안전성 평가를 거쳐 오는 24일에서 28일 사이에 낙찰자 결정 및 최종계약을 체결한 방침이다.
한편 현대로템은 지난달 7100억원 규모의 코레일 KTX 고속철도 수준에서도 우진산전을 제치고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