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중 마안산 철강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으며, 손실은 5억 위안(약 957억원)을 넘어섰다.
바오스틸의 저우 지신 회장은 "철강 가격 하락이 1분기 회사의 영업 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철강 가격은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0% 이상 하락했다.
리저우강철(柳州钢铁)과 지스코홍싱(吉祥洪興)만이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증가한 두 기업이다. 지스코홍싱의 관계자는 "회사의 운영 조건은 기본적으로 동료와 동일하며 비 순이익 공제는 작년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