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사장, 탄소중립 혁신기술 인재양성 포럼 참가해 수소 사업 비전 밝혀
이미지 확대보기"국가 탄소중립은 다양한 기술혁신으로부터 달성 가능하고 그 기술혁신은 인재로부터 비롯된다. 수소 산업 관련 기술 및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대한민국을 수소 강국으로 이끌겠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19일 서울대학교와 카이스트(KAIST)가 공동 주관한 탄소중립 혁신기술 인재양성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며 수소 사업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이광형 KAIST 총장 등이 참석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 기술혁신, 인재양성'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 추 사장은 "SK E&S는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서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진행 중에 있다"며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와 연계된 저탄소 LNG(액화천연가스) 사업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와 청정수소,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국가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소 산업은 국가 탄소중립의 핵심 축이자,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접목된 미래 신산업"이라며 "국내 청정수소 전주기 생태계를 조기에 구축해 글로벌 수소 1등 사업자로 도약하고, 대한민국을 수소 강국으로 이끌겠다"고 했다.
또 추 사장은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 방미 기간 미국의 수소 선도기업 플러그파워 등과 블루수소 전주기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서도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추 사장은 "블루수소 전주기 사업 협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미 간 대표적 협력 사례로 양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받아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으로 핵심기술을 확보해 우리나라의 청정수소 생태계를 앞당기고 아시아 수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SK E&S는 수소 생태계 구축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함께 수소 사업에 총 18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8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144조원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연간 3만t 규모의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가 완공되면 이곳에서 생산된 액화수소가 전국의 충전소를 통해 수소 버스 등에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 또 2026년까지 충남 보령 지역에 세계 최대인 연간 25만t 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해 청정수소 전주기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