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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멕시코에 '첼로 스퀘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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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멕시코에 '첼로 스퀘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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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서울캠퍼스.
삼성SDS는 멕시코에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를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첼로 스퀘어는 물류, 공급망, 전자상거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멕시코의 무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첼로 스퀘어는 삼성SDS의 물류 및 정보 기술 부문으로, 국경을 넘는 해결책을 찾고 있는 멕시코 회사들이 서비스 계약을 쉽게 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름은 핵심 기업 리드 물류 운영 시스템(Core Enterprise Lead Logistic Operation system)의 약자와 공간(square)에서 유래되었다. 스퀘어(square)는 선적자와 물류 운영자가 예약한 공간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삼성SDS는 산업 분야에서 3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분야의 디지털화의 모든 단계에서 혁신해 왔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지능형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및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물류 4.0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첼로 스퀘어가 고객들이 스스로 엔드 투 엔드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는 필요한 도구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첼로 스퀘어는 실시간으로 통합 물류 관리, 대량 데이터의 빠른 분석, 프로세스 최적화, 실시간 견적, 온라인 문서 관리, 24시간 커뮤니케이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삼성SDS는 이를 통해 국내 영역에서 물품을 보내고 받는 방식을 혁신하고, 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사의 물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려고 한다.
삼성SDS는 IT 마스터 플랜, 프로세스 혁신, 정보 전략 계획, 민첩성 및 CX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는 프로젝트 단위의 컨설팅 및 SI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SDS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 맞춤형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amsung Cloud Platform, SCP)과 올인원 매니지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여 기업의 클라우드 고민을 간단히 해결해 준다.

이 솔루션은 다른 지역으로 물품을 운송해야 하는 멕시코 회사들뿐만 아니라 국내로 장비와 용품을 운송하려는 니어쉐어링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들도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멕시코 물류 시장, 2026년까지 연평균 10.53% 성장 전망

멕시코의 물류 시장은 2021-2026년 동안 연평균 10.53%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멕시코의 도로망이 국가 내 거의 모든 지역과 연결되어 있어, 물류 운송에 유연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멕시코는 미국과의 건강한 무역 관계로 인해 공급망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상거래 시장도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비즈니스 확장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SDS는 세계 36개국의 300여 곳에서 디지털 물류 및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물류 및 정보 기술(IT) 브랜드이다. 삼성SDS는 2025년까지 멕시코에서 디지털 물류 분야의 1위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멕시코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대체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과 니어쇼어링(nearshoring) 등으로 글로벌 무역, 물류, 공급에서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삼성SDS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첼로 스퀘어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고객사를 다각화해 안정적 수익 창출을 꾀할 방침이다.

2019년, 멕시코의 일반 화물 운송용 중형 차량은 95만 대 이상이었으며, 전문화된 화물 운송용 차량은 약 14만5000대였다. 이러한 차량들은 멕시코의 도로망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상품을 운송한다. 멕시코의 도로망은 총 약 40만 km에 달하며, 이 중 고속도로는 약 1만3000km이다. 멕시코의 도로망은 국가 내 거의 모든 지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와도 연결되어 있다.

멕시코의 공급망은 미국과의 건강한 무역 관계 덕분에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미국과 멕시코 간의 상품 및 서비스 무역 규모는 약 6773억 달러(약 7조8000억 원)였으며, 이 중 수출액은 2895억 달러(약 3조3000억 원), 수입액은 3878억 달러(약 4조5000억 원)였다. 멕시코는 미국의 가장 큰 수입원이자 수출처이며, 주요 상품으로는 자동차, 기계, 전자제품, 의약품 등이 있다.

멕시코의 전자상거래 시장도 발전하고 있다. 멕시코는 인구가 1억3000만 명 이상이며, 마켓플레이스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국가 내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멕시코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19년에는 약 220억 달러(약 25조 원)였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면서, 2020년에는 약 340억 달러(약 39조 원)로 급증했다. 주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는 아마존, 메르카도 리브레, 월마트, 리노보 등이 있다.

삼성SDS는 멕시코에서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를 론칭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멕시코의 물류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