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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뵈스탈파인, 유럽 최대 스틸센터에 그린텍 강재 공급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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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뵈스탈파인, 유럽 최대 스틸센터에 그린텍 강재 공급시작

오스트리아 철강회사 뵈스탈파인.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오스트리아 철강회사 뵈스탈파인. 사진=로이터
오스트리아 철강업체 뵈스탈파인(voestalpine)은 유럽 최대의 철강서비스센터인 EMW 스탈 서비스 GmbH(이하 EMW)에 탄소 발자국을 줄인 그린텍 스틸(greentec steel) 철강제품을 공급한다.

이 공급계약은 온실가스 저감 전략이 철강 제품 생산 업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가공업체인 스틸 센터에 이르기까지 적용된다는 점에서 다른 철강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뵈스탈파인과 EMW는 상호 전략적인 공급계약을 맺고 EMW가 203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뵈스탈파인은 탄소 발자국을 축소 전략의 목적으로 제품 공급업체에 이르기까지 친환경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철강 생산업체로부터 1차 가공된 철강재를 공급받아 실수요가에서 원하는 규격과 형태로 가공하여 공급하는 EMW는 2030년까지 Scope 1과 2의 기후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탄소 절감 인증서를 보유한 유명 제조업체의 다양한 등급과 표면 코팅을 포함한 CO₂ 저감 강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EMW의 고객이 거의 모든 CO₂ 저감 강재의 등급과 표면 코팅을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온실가스 Scope1은 직접연소, 직접배출과 같이 외부로 배출되는 연기의 발생(굴뚝연기) 현상을 말한다. Scope2는 간접배출과 에너지소비를 이른다. 물체를 연소할 때 생성되는 에너지 형태는 대부분 전기나 열로 나타나는데, 이 경우 에너지소비 배출계수를 통해 계산된 온실가스 배출을 말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