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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대거수상…"친환경·고효율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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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대거수상…"친환경·고효율 인정 받았다"

삼성전자, 15개 제품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3년연속 '녹색마스터피스상'수상
LG전자, 18개 제품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4년연속 '녹색마스터피스상'수상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친환경·고효율 가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26일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녹색상품 개발 등 친환경 활동에 크게 기여함과 동시에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전자는 3년연속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 제품 중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인공지능)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비스포크 후드 △Neo QLED 8K 등의 총 15개 제품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20여 개 소비자·환경 단체와 400여 명의 소비자가 평가단으로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한다.

'2023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전자 주요 제품. 왼쪽부터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통돌이 세탁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광파오븐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 △휘센 오브제컬렉션 벽걸이 에어컨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 사진=LG전자이미지 확대보기
'2023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전자 주요 제품. 왼쪽부터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통돌이 세탁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광파오븐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 △휘센 오브제컬렉션 벽걸이 에어컨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 사진=LG전자

LG전자도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녹색마스터피스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가장 많은 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 올해까지 14년동안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해 최장기간 연속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LG전자의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등 18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LG전자는 녹색상품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친환경·고효율 비결로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에 적용하고 있는 차별화된 인버터 기술을 지목했다.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변환해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만큼만 제품을 작동시키는 인버터 기술로 프리미엄 가전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차별화된 핵심부품과 앞선 기술력으로 만든 친환경·고효율 가전으로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