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플립5, 3.4인치로 늘어난 '플렉스 윈도우' 채택
갤럭시Z 폴드5, 한층 강화된 멀티테스킹으로 성능 '업'
8월 11일 국내 출시·8월 1일부터 7일까지 사전 판매 진행
갤럭시Z 폴드5, 한층 강화된 멀티테스킹으로 성능 '업'
8월 11일 국내 출시·8월 1일부터 7일까지 사전 판매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대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시리즈의 최신작인 ‘갤럭시Z 폴드5’와 ‘플립5’를 대중에 선보였다. 이번 언팩은 그동안 미국에서 개최하다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어 의미를 더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새로운 갤럭시Z 시리즈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기대치를 충족하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더 두꺼워진 충격흡수층과 디스플레이 후면 지지대가 화면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해주고 IPX8 등급의 방수기능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아머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택하고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2를 적용해 디스플레이 강도를 강화했다.
가장 관심이 쏠린 부분은 디스플레이 주름을 좌우하는 힌지다. ‘플렉스 힌지’를 채택해 기존 폴더블 스마트폰의 문제로 지적됐던 디스플레이 주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으며 외부 충격을 분산시키는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빈틈없이 완벽히 접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힌지로 인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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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갤럭시Z 플립5는 외부 디스플레이가 전작 대비 가장 크게 늘어난 것이 제일 큰 특징이다. 3.4인치로 외부 디스플레이가 증가하면서 외부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외부 디스플레이인 '플렉스 윈도우'는 '갤럭시 워치6 시리즈'의 워치 페이스와 매치할 수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액세서리 '플립수트 케이스'와 NFC 기반의 '플립수트 카드'를 통해 카드의 이미지와 통일감 있는 애니메이션 룩(Look)을 완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플렉스 윈도우'를 통해 상대방에게 연락을 손쉽게 할 수도 있다. 알림은 물론 통화 내역도 볼 수 있어 폰을 펼치지 않아도 부재중 전화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동 중 과거 채팅 기록을 확인하고 문자에 답장도 가능하다.
카메라를 사용할때도 '플렉스 윈도우'는 유용하다. 바로 카메라를 실행하고, 12MP 후면카메라를 활용해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플렉스캠'을 사용해 촬영물을 쉽게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는 8월 11일 국내 출시되며, 8월 1일부터 7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출시가격은 갤럭시 Z 플립5 모델은 256GB·512GB 모델이 각각 139만9200원·152만200원으로 책정됐다. 갤럭시 Z 폴드5는 256GB·512GB·1TB(삼성닷컴, 삼성 강남 전용) 모델은 각각 209만7700원·221만8700원·246만700원이다. '갤럭시 Z 플립5'는 △민트 그라파이트 △크림 △라벤더 색상으로 출시되고 '갤럭시 Z 폴드5'는 △아이스 블루 △팬텀 블랙 △크림 색상으로 출시된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삼성전자는 그동안 폴더블 기술로 모바일 업계를 혁신하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며 "매일 더 많은 고객이 폴더블을 선택해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실현한 최신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는 단독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5'의 4가지 기본 색상에 옐로우, 그레이, 블루, 그린의 4가지 색상을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통해 선보인다. 갤럭시 Z 폴드5는 기본 3종에 그레이, 블루 2가지 색상이 단독 컬러로 출시된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