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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스틸, 사우디 그린스틸아라비아에 철광석 펠릿 연 400만t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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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스틸, 사우디 그린스틸아라비아에 철광석 펠릿 연 400만t 공급

바레인 스틸이 최근 GSA프로젝트에 철광석 펠릿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가공되고 있는 바레인 스틸의 펠릿. 사진=바레인스틸이미지 확대보기
바레인 스틸이 최근 GSA프로젝트에 철광석 펠릿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가공되고 있는 바레인 스틸의 펠릿. 사진=바레인스틸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바레인 스틸이 다국적 대기업 에사르 그룹과 제휴해 그린스틸아라비아(GSA) 프로젝트에 연간 400만t(톤)의 철광석 펠릿을 공급한다. 바레인스틸은 고급 철광석 펠릿의 선도적 생산업체이자 글로벌 공급업체인 파울라스의 자회사로 투자의향서(LoI) 체결식이 21일(현지시각) 바레인 주베일에서 진행됐다.

나우샤드 안사리(Naushad Ansari) 사우디 에사르 그룹 국가 책임자는 "에사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라스 알 카이르에 일관제철소를 설립하기 위해 약 4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면서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사우디 제철소에 공급할 철광석 펠릿 원료의 50%를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27년부터 상업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사르 프로젝트는 이산화탄소(CO₂) 감축을 위한 이 지역 최초 글로벌 그린스틸프로젝트로 각각 250만t의 두 모듈로 구성된 500만t의 직접환원제철(DRI)과 400만t의 핫 스트립, 아연도금 및 주석도금 라인을 포함한 100만t의 냉간압연용량으로 구성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속적인 철강 제품 수요와 비전 2030의 목표에 따라 이 시설은 △건설 △ 석유 △가스 △자동차 △포장 △일반엔지니어링을 포함한 모든 주요 철강 소비산업을 충족시키게 된다.
현재, 바레인 스틸은 GCC 소유의 유일한 펠릿 생산업체이자 이 지역의 종합 철강 생산업체로 고품질의 펠릿을 공급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