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호찌민 자딘그룹‧안팟그룹 본가 방문해 전략적 MOU 체결
환경‧신재생 에너지‧주택 개발‧산업단지 개발‧의료‧조림 목재 등
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자격, 국내 소규모 건설사 현지 진출 지원
환경‧신재생 에너지‧주택 개발‧산업단지 개발‧의료‧조림 목재 등
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자격, 국내 소규모 건설사 현지 진출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KBI그룹은 박 부회장과 그룹 계열사 임원진이 지난 주 베트남을 방문해 자딘(Gia Dinh)그룹 및 안팟(Anh Phat)그룹 본사를 각각 방문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인 KBI그룹은 KBI건설, KBI코스모링크 등 계열사의 사업 역량을 모아 베트남에서 사업을 크게 늘린다는 방침이다.
먼저, 이날 자딘그룹 17일(이하 현지시각) 본사를 방문한 박 부회장 일행은 △환경 △신재생 에너지 △주택 개발 △산업단지 개발 △의료 등에 관련 사업에 대해 양사간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발굴하고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이미지 확대보기2005년에 설립한 안팟그룹은 베트남 전역에서 각종 석유 제품 유통 및 판매와 약 50개의 주유소를 운영하고 산업용수 및 상수도 공급과 생수 사업에 폐수처리 사업까지 진출하고 △산업단지 개발 △목재 공장 △호텔 △리조트 △관광 사업 △물류 유통 사업 등을 영위하며 2022년 1조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박 부회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 기간 국내 소규모 건설사들의 독자적인 해외 진출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25대 회장자격으로도 베트남 기업들과 회의를 갖고 협회 회원사의 베트남 사업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아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이끌어내기위해 노력했다.
이미 다양한 건설관련 국제활동을 수행하면서 국가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해외건설 시장 개척과 진출 및 국제건설협력 증진 등 대한민국 건설외교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박 부회장은 아시아 서태평양 건설협회 국제연합회(IFAWPCA)의 사무총장으로서 2017년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국내에서 열린 ‘제43차 IFAWPCA한국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박 부회장은 “KBI그룹내 계열사와 베트남 기업간의 상호이익을 위해 이번 협약 이후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상 중”이라며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으로서 대한민국의 건설업을 베트남에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 국내 건설사와 베트남 기업 간의 공동사업 기회나 기술교류 촉진을 위한 교두보 역할과 한국 건설업체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