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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인도 켈원전자와 손잡고 인도시장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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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인도 켈원전자와 손잡고 인도시장 재기

대우가 인도 켈원전자와 손을 잡고 인도 시장에서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대우가 인도 켈원전자와 손을 잡고 인도 시장에서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대우는 26일, 인도 시장에 재진입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대우가 인도에서 전력 및 에너지 제품부터 내구소비재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우는 인도 소비자 시장의 저명한 인사인 HS 바티아가 이끄는 구르가온에 본사를 둔 켈원전자와 손을 잡았다. 켈원전자는 대우의 인도 독점 브랜드 라이센시로 선정됐다.

대우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에서 4륜차와 2륜차용 배터리, 인버터, 태양광 배터리 등 다양한 전력 및 에너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다양한 HUPS 인버터 및 UPS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제품들은 대우의 혁신적인 글로벌 기술 주도 제품으로, 리튬 배터리가 통합된 벽걸이 옵션과 고용량 전압 안정기를 특징으로 한다.

내년부터는 공기청정기, LED TV, 오디오스피커, 정수기, 스마트선풍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내구소비재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자전거 및 전기자전거 라인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러한 제품들은 혁신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을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대우는 인도 시장 진출을 결정한 원동력으로 미국, 유럽, 중국, 중동, UAE 등 국제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 잡은 브랜드의 입지를 꼽았다.

대우는 급성장하는 인도 경제와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를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의 일환으로 인도를 목표로 삼았다. 자동차와 전자 분야 모두에서 50년의 탄탄한 전통을 지닌 대우그룹은 브랜드 라이센싱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에서 두각을 나타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켈원전자는 LG, 에어텔 등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인도 소비자 시장의 저명한 인사인 HS 바티아가 이끄는 회사로, 대우의 인도 독점 브랜드 라이센시로 선정됐다. 켈원전자는 대우의 제품을 인도에서 제조, 마케팅,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대우는 이번 파트너십이 인도 포스코대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인도가 급성장하는 경제와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를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의 일환으로 인도를 목표로 삼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