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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인터링크, 2025년 바레인에 '연산 4000톤 규모 티타늄 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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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인터링크, 2025년 바레인에 '연산 4000톤 규모 티타늄 공장' 착공

스위스 인터링크는 2025년 바레인에 티타늄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스위스 인터링크는 2025년 바레인에 티타늄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인터링크 메탈 앤 케미칼은 2025년 중반까지 바레인에 티타늄 생산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순수한 티타늄과 합금 생산을 목표로 하며, 또한 사용할 수 없는 스크랩을 페로 티타늄으로 재활용하는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인터링크는 1일(현지시간) 보도 자료를 통해 바레인에 최첨단 티타늄 생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중반까지 가동될 예정인 이 완전 통합된 공장은 이 회사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이 공장에는 전자빔(EB)과 진공 아크(VAR)로가 설치될 예정이다. VAR로는 티타늄 합금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 순수한 티타늄을 생산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이 시설은 연간 최대 4,000톤의 티타늄 잉곳과 슬래브 생산을 목표로 한다.

인터링크의 바레인 계열사인 바레인 티타늄(BTI)은 페로티타늄(FeTi)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잉곳 생산 기준에 미달하는 스크랩을 활용해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 벤처기업은 티타늄 생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인터링크는 또한 튜브형, 단조형, 압연형 제품으로 확장할 계획이어서 제품 범위를 다양화하려는 회사의 야망을 보이고 있다.

인터링크의 바레인 신규 티타늄 시설은 티타늄 생산의 글로벌 공급 제약을 잠재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는 상당한 발전이다. 잉곳 생산에서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공장의 다각적인 운영은 증가하는 수요와 지속 가능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강조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