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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하만, 헝가리에 라우드 스피커 및 조명 공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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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하만, 헝가리에 라우드 스피커 및 조명 공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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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탄산음료 성분 브롬화 식물성 기름 금지 검토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탄산음료에 사용되는 성분 중 하나인 브롬화 식물성 기름의 사용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성분은 탄산음료의 맛을 안정화하는 데 사용되어 왔지만,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부작용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FDA는 이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리스크 평가를 바탕으로 브롬화 식물성 기름의 안전성에 대해 재평가하며, 이를 금지할지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도난 피해자 2억 달러 보상 합의 승인


미국 판사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2011~2022년형 모델 소유자 및 리스 이용자에게 최대 2억 달러의 구제금을 지급하는 합의안을 예비 승인했다. 고정 장치가 없어 도난 위험이 높은 해당 차량들의 소유자는 차량의 가치의 최대 60%까지, 도난 미수나 개인 소지품 도난 피해자는 최대 33% 또는 3375달러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 합의는 도난 증가로 인해 이루어졌으며, 합의에 대한 통지는 2024년 3월 4일까지 진행되고, 법원의 최종 승인이 2024년 7월 15일에 이루어지면 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오스틴 시의회, 토지개발법규에서 주차 의무 없애기로 의결


오스틴 시의회가 주차 의무 규정을 철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신규 주거 및 상업 개발에 대한 최소 주차 요건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결정은 조하브 "조" 카드리 시의원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주차장 제공에 따른 높은 비용과 다른 도시의 주차 정책 개혁이 주거 기회를 증진시킨 예를 들어 지지됐다. 목표는 오스틴을 보행자 중심 도시로 전환하고 대중교통과 다른 이동 수단을 촉진하는 것이다.

◇ING 독일, 3분기 개인 고객 예금 57억 유로 감소


ING 독일은 3분기에 개인 고객의 예금이 57억 유로 감소했다. 이는 주로 예금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진 결과다. 이전 2분기에는 163억 유로의 새로운 예금을 끌어들였는데, 이는 당시 제공된 높은 이자율 때문이었다. 그러나 경쟁 은행들이 더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ING에서 자금을 빼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NG 독일은 3분기에 순이자수익이 증가하여 5억8200만 유로의 세전 이익을 기록했다.

◇BYD, KG모빌리티와 손잡고 한국에 배터리 팩 공장 짓는다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및 리튬 이온 배터리 제조업체 비야디(BYD)는 한국의 KG모빌리티와 배터리 팩 공장 및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 배터리 팩은 2024년 하반기에 생산 예정이며, 초기에는 일부 전기차 모델에 적용된 후 확대될 예정이다. KG모빌리티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51.3% 감소했으며, 한국은 전기차 및 관련 분야에서 수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맥시무스와 한국광해관리공단, 차기 매리언산 리튬 광산 탐사 시작


캄발다 인근 레프로이 리튬 프로젝트에서 맥시무스 리소스(Maximus Resources)가 3,000m RC 시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마리온 산과 파이오니어 돔과 같은 주요 리튬 지역에 위치해 있다. 맥시무스는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한국 시장을 위한 리튬 공급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레프로이 프로젝트에 300만 달러를 투자해 30%의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며, 맥시무스는 LG에너지솔루션과 리튬 제품의 일정 지분과 추가 구매 옵션에 대한 비구속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HMM, 컨테이너 탈피 위해 벌커 10억 달러 투자


한국의 선사 HMM은 컨테이너 부문의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에 대비하여 벌크 운송으로의 사업 확장과 다각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시장의 약세를 상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HMM은 과거에 벌크선 부문에서 큰 역할을 했으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일부 사업을 매각했다. 최근에는 벌크선 부문에서 대규모 신규 계약을 체결하고, 벌크 선단 확장을 포함한 5개년 전략을 발표하여 선복량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HMM은 차량 운반선과 다목적 중량물 운반선 분야로도 진출하고 있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배지분 매각 계획을 진행 중이며, 국책 금융기관들은 HMM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의지가 있음을 밝혔다.

◇삼성 자회사 하만, 헝가리에 라우드 스피커 및 조명 공장 개장


삼성 자회사 하만프로페셔널 솔루션이 헝가리 페츠에 새로운 제조 시설을 개설하여 라우드스피커 제품 생산과 마틴(Martin) 조명기구 브랜드의 생산량 증가에 대응했다. 이 시설은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열 에너지를 사용하며, 2024년부터는 현장 태양광 패널을 통해 필요한 전기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하만은 이를 통해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는 목표의 일환으로, 폐기물 감소, 재생 에너지 사용, 전력 소비량 감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에는 하만 오토모티브(Harman Automotive)와 공간을 공유했으나, 양 사업부의 성장으로 인해 독립적인 시설로 이전했다.

◇삼성 스마트태그, 스토킹에 악용돼 집단 소송


삼성이 판매한 스마트태그 추적 장치가 스토킹에 사용됐다는 주장으로 펜실베니아 여성이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 여성은 전 남자친구가 1년 넘게 스마트태그를 사용해 자신을 추적했다고 주장하며, 삼성은 초기에 여성이 추적 장치를 찾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거부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스마트태그가 스토커에게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며, 삼성은 스토킹 방지를 위한 충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지 않았다고 비판받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