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모터라드는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겨울철 모터사이클 안전 관리를 위한 ‘크리스마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무상전검 후 겨울철 필수 기능인 히팅 그립, 히팅시트, 엔진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브레이크 오일, 에어필터 등의 소모품을 유상으로 수리 또는 교체하는 경우 20%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사고 수리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헤드라이트, 카울, 윈드쉴드, 휠 등을 교체하는 경우 1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사고 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BMW 쿠션 담요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단 보험수리 건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스포츠 머플러 및 HP 머플러와 탑 케이스, 사이드 케이스 등의 케이스 류는 25% 이외의 모든 BMW 정품 액세서리는 2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BMW 오리지널 장비 및 의류는 컬렉션에 따라 30~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