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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삼성바이오에피스,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SB17 미국 상용화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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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삼성바이오에피스,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SB17 미국 상용화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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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미탈, 수요 부진·인플레이션에 보스니아 공장 가동 중단


아르셀로미탈은 유럽에서의 수요 감소로 인해 보스니아 공장의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이 결정은 유럽의 낮은 수요, 에너지 가격 상승, 생산 비용 증가, 인플레이션 급등 등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쳤다. 제니카에 위치한 이 공장의 중단은 연간 약 70만 톤의 액체강을 생산하며 2,200명의 직원을 고용하는 회사에 큰 타격이다. 또한, 아르셀로미탈 제니카의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회사는 경영진이 수요 회복 시 운영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전했지만, 현재로서는 실제 생산 재개 시점은 불확실하다.

◇'더마쉐어', 크로스플러스 손잡고 일본 화장품 시장 진출

한국 화장품 브랜드 더마쉐어가 일본 화장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더마쉐어는 일본 여성 의류 회사인 크로스플러스와 일본 독점 수입판매권을 계약했다. 더마쉐어는 2021년 설립된 신생 브랜드로,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채식 인증을 받은 스틱형 파운데이션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20~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한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마쉐어는 일본 시장에서 공식 온라인 숍과 아마존, 여성용 약국 '아인즈&토르페'의 40개 점포를 통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2029년까지 일본 시장에서 매출 10억엔 규모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 갤럭시, 업데이트로 화면 손상 위험


삼성의 최근 갤럭시 스마트폰 업데이트인 One UI 6.0에는 화면 번인을 방지하는 중요한 보호 기능이 누락되어 OLED 화면에 손상을 줄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업데이트로 인해 정적 이미지, 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 아이콘, 이 화면에 영구적으로 구워져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길 수 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가 보도했다. OLED 패널을 탑재한 대부분의 최신 스마트폰에서는 번인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화면의 픽셀을 몇 분마다 미묘하게 이동시키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었는데, 이 기능이 빠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패널 전체를 교체해야 할 수 있으며, 이는 비용이 많이 들고 실용적이지 않다고 외신은 지적했다. 삼성은 아직 장치를 업데이트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화면 번인 방지 기능이 있는 One UI 5 버전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파나마·페루 구리 공급 감소, 2024년 공급 과잉 해소 기대


파나마와 페루의 주요 구리 생산 국가들에서의 공급 감소가 2024년에 전 세계 구리 시장의 공급 과잉 상태를 적자로 전환시킬 수 있다고 분석가들이 밝혔다. 파나마 최고 법원은 코브레 파나마 광산 운영 계약이 위헌이라고 판결했고, 페루의 라스 밤바스 광산 노동자들은 파업에 돌입했다. 이러한 상황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2024년 구리 시장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될 수 있으며, 맥쿼리 애널리스트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모두 구리의 공급 감소가 2024년 구리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 및 건설에 사용되는 구리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의 더딘 팬데믹 회복과 다른 지역의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로 인해 2023년에는 가격 상승이 제한적이었다.

◇바이든, CS윈드 푸에블로 풍력발전기 공장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콜로라도주 푸에블로의 CS윈드의 풍력 터빈 제조 시설을 방문했다. 그의 발언은 주로 재생 에너지 생산업체에 대한 수십억 달러의 투자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는 그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다. 바이든은 “일자리, 그것이 바로 기후에 관한 것"이라며, 재생에너지가 단순히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푸에블로의 CS윈드 공장은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8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든은 또한 이 지역을 대표하는 공화당 의원인 로렌 보버트를 비판했으며, 그녀가 인플레이션 감소법에 반대했다고 지적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SB17 미국 상용화 가시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존슨앤드존슨과의 미국 특허소송을 해결하기 위한 화해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사의 우스테키누맙 스텔라라(ustekinumab Stelara)의 바이오시밀러 제안 제품인 SB17을 2025년 2월 22일부터 미국에서 상용화할 수 있게 되었다. SB17의 생물학적 제제 허가 신청은 현재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서 검토 중이며, 승인되면 노바티스의 계열사인 산도스가 미국에서 이를 상용화하게 된다. SB17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활동성 건선 관절염의 치료에 사용된다.

◇현대차, 2024년 인도네시아서 저렴한 전기차 출시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HMID)는 2024년 상반기에 서부 자바 베카시 치카랑에 위치한 공장에서 새로운 현대 전기차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출시는 인도네시아에서 전기 이동성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단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새로운 전기차의 사양을 비밀로 유지하고 있지만, 경쟁력 있는 가격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아이오닉 5보다 낮은 가격대에 위치할 가능성이 있으며, 현대차는 저렴한 전기차 부문에서 캐스퍼 모델의 소형 전기차를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형 전기차는 181마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현재 유럽에서 전기 시험을 진행 중이다. 현대차의 이번 저가형 전기차 출시는 기존 경쟁에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인도네시아에 전기버스 공급 확대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자동차가 전기버스 공급업체가 될 예정이다. 이들은 PT 에너지 막무르 부아나(INVI) 및 PT 인디카 에너지와의 협력을 통해 2024년에 현대일렉시티(대형버스-12M)와 현대카운티EV(중형버스-8M)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전기버스는 다양한 지역사회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인도네시아 대중교통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아세안 지역의 다른 시장, 특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의 전기버스 도입은 대중교통 개선뿐만 아니라 인프라와 충전소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자회사 ZKW, 멕시코 공장 2배 확장…2,000명 신규 채용


LG전자 자회사 ZKW는 멕시코 과나후아토 실라오 내륙 항구에 위치한 공장 시설의 확장을 발표했다. 이번 확장은 추가로 1만5700㎡의 공간을 확보하고 18억8000만 페소(약 1399억 원) 이상을 투자하는 것으로, 약 2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다음 확장 단계를 위한 초석도 놓았으며,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총 7000㎡의 추가 생산 공간과 11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추가될 예정이다. ZKW는 2016년부터 이 공장에서 BMW, 포드 링컨, 제너럴 모터스, 메르세데스 벤츠, 닛산 인피니티, 폭스바겐, 볼보 및 KIA 등 주요 프리미엄 OEM을 위해 고품질 헤드라이트를 생산해왔으며, 현재는 하루에 4800개의 헤드라이트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로템, 수출용 K2EX 블랙팬서 전차 공개


현대로템이 ADEX 2023에서 수출 라인업에 추가된 K2EX 블랙팬서 전차와 N-WAV(차륜형장갑차) 2종을 공개했다. K2EX 블랙팬서는 표준 K2 블랙팬서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예상되는 폴란드 버전인 K2PL과 공통 기능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차는 미사일 요격 및 무력화 능력을 갖춘 능동 보호 장치, 360° 전장 상황 감시 장치, 원격 무기 시스템(RCWS) 등 다양한 첨단 전자 장비 및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탄약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조되었다. 현재 K2 블랙팬서는 대한민국의 주력전차로, 3단계의 연속생산을 거쳐 4번째 시리즈의 생산이 계획되어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