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호 동아스틸 부사장 승진

세아그룹은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진호 동아스틸 부사장 등 22명이 승진했고, 김동열 세아베스틸 이사 등 2명이 신규 선임됐다. 세아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국내외 경영 환경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통찰력, 안전·환경·거버넌스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성,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가 정신을 지닌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및 저성장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등 격동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