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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스틸, 전력수도청과 바레인 최대 옥상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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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스틸, 전력수도청과 바레인 최대 옥상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바레인의 전력수도청(EWA)과 바레인스틸은 13일(현지시간) 100MW 규모의 옥상 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바레인 최대 규모의 옥상 태양광 프로젝트이다.

바레인 스틸은 이번 MOU를 통해 에너지원 다변화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레인의 에너지 전환 계획에 부합하며, 2025년까지 영국 전력의 5%를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생산하고 2035년까지 20%로 늘리겠다는 정부 목표에 기여한다.

바레인 스틸의 태양광 프로젝트는 EWA의 순계량 정책을 활용한다. 순계량 정책은 소비자가 EWA의 배전 네트워크 내 7개의 연결 지점을 통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초과 전력을 국가 그리드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 태양광 시스템에는 전력 생산과 소비의 정확한 측정을 위해 스마트 미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총 100MW 용량에 도달하도록 설정된 태양 전지판들은 향후 3년에 걸쳐 3단계로 바레인 철강의 경계 내에 설치된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약 16만7,000MWh의 태양 에너지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탄소 배출량을 크게 감소시키고 2060년까지 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바레인의 목표와 부합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