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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옥시타니에 최대 규모의 친환경 수소 충전소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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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옥시타니에 최대 규모의 친환경 수소 충전소 개장

프랑스 녹색기업 리프와 프랑스 지역에너지 기후청 아렉 옥시타니는 프랑스 남부의 옥시타니 지역에 최대 규모의 친환경 수소 충전소를 개장했다. 이 충전소는 운송과 산업의 탈탄소화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지에서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부터 수소를 생산하여 청정 모빌리티뿐만 아니라 산업 공정에 동력을 공급한다.

이 프로젝트는 옥시타니 H2 코어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옥시타니 H2 코어더 이니셔티브는 현지에서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부터 수소를 생산하여 청정 모빌리티와 산업 공정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프랑스 남부 지역의 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리프 옥시타니 충전소는 재생 가능한 전기로 구동되는 물 전기분해를 통해 매일 최대 2톤의 친환경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약 500대의 수소 승용차 또는 100대의 수소 트럭을 연료로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생산된 수소는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2만5,000km를 주행하는 수소 트럭에 연료를 공급하는 등 지속 가능한 운송 부문의 탈탄소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리프와 아렉 옥시타니의 협력은 지역 에너지 전략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옥시타니 H2 코어더 이니셔티브의 일환인 이 충전소는 더 깨끗한 이동성을 지향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리프의 반중앙 집중식 모델은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과 플레이어들에게 친환경 수소를 직접 제공한다. 이 충전소의 개장은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와 저탄소 운송 네트워크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