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계약은 SK디앤디를 포함하여 5개 사가 함께 결성한 ‘의성황학산풍력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됐다. 총공사 비용은 약 2065억원이며, 이 중 SK디앤디는 약 1210억원을 부담한다. 의성 황학산 풍력발전단지는 오는 12월 말 착공하여 2026년 상반기 상업 운전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SK디앤디는 발전단지 설계 및 시운전과 기자재 조달 등 전체 사업 관리를 담당하며, 나머지 컨소시엄 사가 토목, 전기, 송전선로 등의 시공을 분담하여 맡는다.
발전단지 일대에는 6.6MW급 풍력발전기 15기와 변전실 1개소가 8km에 걸쳐 조성될 예정이며, 향후 연간 약 14.6만MWh의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약 4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김해중 SK디앤디 에너지솔루션본부장은 "제주 가시리와 울진 현종산, 군위·의성 풍백에 이어 대규모 풍력발전사업을 추가 진행함에 따라, 국내 톱티어 그린에너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을 지속 확장하여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