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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석유탱크 폭발로 알루미늄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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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석유탱크 폭발로 알루미늄 가격 급등

최근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한 것은 주로 기니의 석유 탱크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폭발 사고에 따른 것으로 시장 분석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 사고로 기니의 보크사이트 수출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크사이트는 알루미늄 제조의 원료로, 기니는 세계 최대의 보크사이트 생산국이다. 중국은 기니의 보크사이트 수출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기니 석유탱크 폭발 소식에 상하이 선물거래소의 2024년 2월 알루미늄 계약 SAFcv1은 1.5% 상승해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알루미늄 선물도 1.4%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선물은 지난 6개월 동안 5.68% 상승해 아연에 이어 LME 기초금속 중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