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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랑크푸르트 체험관, K-어레이 사운드시스 도입으로 회의 공간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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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랑크푸르트 체험관, K-어레이 사운드시스 도입으로 회의 공간 혁신

K-어레이 사운드 시스템을 설치한 삼성 프랑크푸르트 체험관.이미지 확대보기
K-어레이 사운드 시스템을 설치한 삼성 프랑크푸르트 체험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삼성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최근 K-어레이(array)의 Kscape 오디오 시스템을 도입하여 회의실 환경을 전면 개편했다고 아바톤테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시스템은 하나의 제품에 조명과 오디오 기능을 통합하여 케이블의 과도한 사용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다.

KSCAPE RAIL은 K-어레이의 제품으로, 세계 최초의 건축용 조명 시스템에 전문 오디오를 통합한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1.2m 길이의 따뜻하고 균일한 LED 조명과 풀레인지 콘 드라이버를 결합하여 혁신적인 오디오와 고급 조명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영감은 삼성의 파트너십 책임자인 크리스 호그와 KSCAPE의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관리자인 톰 리비(Tom Ríby)간의 대화에서 비롯되었다.

회의 공간 내에는 대칭 및 조정 가능한 조명을 갖춘 2개의 RAIL 장치가 테이블 위에 설치되었다. 테이블 아래에 위치한 K-어레이 Truffle-KTR25 서브우퍼는 오디오 경험에 깊이를 더해준다. K-어레이 Kommander-KA04 앰프는 RAIL과 Truffle 모두에 전원을 공급한다.
리비는 “RAIL은 현대적인 회의 공간, 선명한 오디오, 조절 가능한 조명에 필요한 구성 요소를 결합하여 과도한 케이블 연결과 다중 제어를 제거하는 형태로 통합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어 플러그인이 통합되어 AMX Muse 컨트롤러를 통해 조정 가능한 조명과 오디오를 제어할 수 있어 실내 거주자가 하루 종일 실내 분위기를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모듈형 마이크로LED 패널로 구성된 삼성의 '더 월'이 방 전면에 배치되었다. 회의실 뒤쪽에 있는 삼성 플립 85인치 스크린은 비공식 회의에 사용된다. 로지텍 랠리 플러스(Logitech Rally Plus) 시스템을 통해 화상 회의가 용이해졌다.

AMX CTC 프로는 통합 제어 시스템 역할을 하여 사용자에게 플러그 앤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회의실 제어 기능은 회의 모드와 화상 회의 모드 사이를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으므로 스피커를 조정하거나 추가 장치 또는 노트북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

K-어레이는 이탈리아의 프로페셔널 오디오 솔루션 제조업체로, 슬림 어레이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와 용도에 맞는 스피커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K-어레이는 벤더와 파트너와의 협업을 개선하고 개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2D와 3D 설계 도구를 SOLIDWORKS 플랫폼으로 통합했으며 SOLIDWORKS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설계 주기와 출시 기간을 20% 단축하고, 설계 재사용을 30% 증가시켰다.
이번 회의실 개편은 삼성과 K-어레이가 협력하여 케이블의 혼란을 제거하고, 간편한 플러그 앤 플레이 연결을 갖춘 지능적이고 우아하면서도 단순한 회의 공간을 구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