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 울산 남구 삼산동 보람컨벤션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울산과 인근 지역에서 약 300쌍의 예비 신랑, 신부들이 모인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장 인기를 끌었던 상품은 단연 ‘로미엘’이었다. 로미엘은 보람그룹의 직영 웨딩 주얼리 브랜드이다. 특히 로미엘의 다양한 상품 라인업 가운데 신랑·신부의 머리카락 등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해 사파이어 보석으로 만드는 상품은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또 보람컨벤션의 미디어 파사드 웨딩홀은 물론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복, 예물, 한복, 허니문, 가전 및 인테리어까지 결혼식과 신혼생활에 필요한 구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향후 제2회 웨딩초대전에서는 더 큰 할인과 사은 혜택을 준비해 고객들이 풍성한 웨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