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플랫폼·카메라 강조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 시리즈 두 종
이미지 확대보기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5 5G와 갤럭시 A55 5G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는 삼성전자의 시스템LSI사업부의 엑시노스 1380과 엑시노스 1480을 각각 탑재했다.
164.2㎜(6.6인치) 슈퍼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는 최대 120㎐ 화면 주사율과 사용 환경에 따라 색상과 명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비전 부스터'를 지원한다.
독자 칩셋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 볼트'는 비밀번호, 생체인식, 인증키 등 개인정보를 별도 물리 공간에 안전하게 저장한다.
이같은 성능에 힘입어 삼성 갤럭시 S24는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의미 있는 판매 실적을 거두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첫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는 지난 1월 28일∼2월 17일 집계한 결과 전 세계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S23 시리즈 대비 약 8% 증가했다. 생성 인공지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반영됐다고 회사는 분석했다. 특히 한국과 미국, 서유럽 시장에서 성장률은 10%를 훌쩍 넘겼다.
사전 예약에서만 121만 대를 판매한 국내 시장의 경우 S24 시리즈 판매량이 전작과 비교했을 때 약 22% 증가했다. 서유럽 지역에서도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 높은 사전 예약 주문량을 바탕으로 약 28% 급증했으며, 미국도 전작 대비 약 14% 성장을 이뤄냈다.
앞서 갤럭시 S24 울트라는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 총점 87점을 받아 수위를 차지했으며, S24 플러스도 총점 85점으로 3위에 올랐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