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서부 자바 첫 매장 오픈하며 인도네시아 확장 가속화
교촌치킨이 서부 자바 이온몰 델타마스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는 교촌의 서부 자바주 첫 매장이자 전체 11번째 매장으로, 자카르타와 땅그랑에 이미 10개의 매장이 있다. 이온 말 델타마스 매장은 22석 규모로 포장과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1+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라마단 기간 동안에는 특별한 메뉴도 준비했다. 교촌은 다양한 치킨 메뉴를 제공하며, 모든 메뉴는 주문 즉시 신선하게 조리해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 중국 시장 전망과 수익성 개선 기대
◇애플, 아이폰 16 RAM과 저장 용량 증가 고려 중?
애플은 아이폰 16에 AI 기능을 도입하기 위해 RAM과 저장 용량을 마지못해 늘렸을 수도 있다고 폰 아레나가 보도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카메라와 프로세서가 주요 판매 포인트였으나, 최근 AI 기능이 중요해지면서 구글과 삼성은 이미 이점을 누리고 있다. 애플은 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RAM을 늘릴 필요가 있을 수 있으며, 과거에는 RAM과 저장 공간을 인색하게 제공했다. 기본 및 플러스 모델에는 6GB, 프로 모델에는 8GB RAM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16과 16 플러스에는 더 많은 RAM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 소형 픽업 트럭 '산타크루즈' 성공적인 업데이트 계획
현대자동차가 소형 픽업 트럭인 산타 크루즈의 성공적인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 차량은 포드 매버릭의 주요 경쟁 모델이며, 새로운 디자인과 실내 개선이 포함될 예정이다. 산타 크루즈는 투싼의 발자취를 따르며,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기술적 개선 사항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무선 애플 카 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지문 인증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현대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하이브리드 옵션 추가도 고려하고 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소형 픽업 시장에서 현대의 입지를 강화하며, 몇 달 안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 27인치 4K IPS 모니터 울트라파인 27UQ850V 중국 시장에 출시
LG전자는 중국에서 4K IPS 패널과 90W USB-C 전원 공급 장치를 갖춘 27UQ850V 모니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현재 징둥닷컴에서 2799위안에 판매 중이다. 27인치 크기에 4K 해상도, 60Hz 주사율, 2000:1 명암비를 지닌 이 패널은 VESA 디스플레이HDR 400 지원, 98% DCI-P3 색 영역, 178도 시야각, 400니트 밝기, 5ms GtG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비디오 편집 및 그래픽 디자인에 적합하며, 게임이나 영상 편집 등에도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LG 화면 제어 소프트웨어로 작업 공간을 맞춤 설정할 수 있고, 다양한 포트를 제공해 노트북 연결 및 충전이 가능하다. 내장 스피커와 Maxx Audio, AMD 프리싱크 기술도 탑재되어 있다. 크기는 613.9 x 569.6 x 239.3mm, 무게는 5.85kg이며, 인체공학적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를 높인다.
◇중국 정부, 인텔·AMD 칩 사용 차단…애플, 아이폰 AI에 바이두 기술 도입 검토
◇삼성 가상 인플루언서 샘, 라틴 아메리카 음악 페스티벌에서 신곡 '심플, 아씨' 공개
삼성의 가상 인플루언서 샘(SAM)이 라틴 아메리카의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서 새 주제곡 '심플, 아씨'를 공개했다. 이 곡은 삼성 갤럭시 S24에 통합된 갤럭시 AI 기술을 강조하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롤라팔루자, 콜롬비아의 에스테레오 피크닉, 파라과이의 아순시니코 페스티벌에서 공연된다. 삼성은 이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디지털과 물리적 장벽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루미스 세일즈 매트 이건 "10년간의 '불안정한 인플레이션' 시대 대비해야"
미국은 향후 10년 동안 불안정한 인플레이션에 직면할 수 있다고 최고 투자 전문가 루이스 세일즈 매트 이건이 말한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까지 낮출 수 있지만, 이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팬데믹 이후 경제 환경의 변화로, 인플레이션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여 소비자와 기업은 가격과 임금 상승에 적응해왔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면서, 연준이 예상보다 더 탄력적인 데이터에 따라 금리 인하 계획을 유지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인플레이션을 2% 이내로 유지하기 위한 연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노동력 부족, 글로벌 안보 우려, 정부 적자 증가, 경제의 녹색화 등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