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사용자들을 위해 포켓몬 테마의 케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케이스는 지난해 11월에 처음으로 유럽에서 출시되었고, 이제 일본에서도 이 테마 케이스가 출시되었다.
포켓몬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화,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미디어 프랜차이즈다. 이 케이스는 포켓몬의 인기를 활용하여 갤럭시 버즈 사용자들에게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각의 포켓볼 케이스는 독특한 색상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슈퍼볼은 블루와 레드 컬러로, 하이퍼볼은 블랙과 옐로우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마스터볼은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생동감 넘치는 바이올렛 컬러를 지니고 있다. 이들은 모두 환경 친화적인 재활용 소재로 제작되었다.
갤럭시 버즈의 포켓몬 테마 케이스는 가격이 4879엔(약 4만3400원)으로, 삼성재팬 공식 홈페이지, 슬래시 B 슬래시 온라인 스토어, 하라주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