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총 36만9132대 판매…전년比 3.7%↓

지난달 국내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6100대, 쏘나타 4078대, 아반떼 4188대 등 총 1만5302대를 판매했다.
레저용차량(RV)는 팰리세이드 1974대, 싼타페 7884대, 투싼 3524대, 코나 2747대, 캐스퍼 3442대 등 총 2만1979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8032대, 스타리아는 3123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229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생산·판매 체계를 강화하고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며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전기차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전동화 리더십을 확보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