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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임직원과 식목일 무궁화 200그루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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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임직원과 식목일 무궁화 200그루 심어

5일 남산공원서 식재행사 진행, 20명 임직원 참여 환경정화 활동도
여의샛강공원에선 SK네트웍스 및 민팃 구성원 ‘에코 캠페인’ 전개
이웃과 사회 위한 봉사활동으로 창립 71주년 기념일 의미 되새겨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남산공원에서 무궁화 묘목 식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이미지 확대보기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남산공원에서 무궁화 묘목 식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식목일을 맞아 이호정 대표이사를 포함한 회사 임직원들이 나무심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이 대표이사와 구성원 20여 명은 남산공원을 찾아 여름 꽃나무인 무궁화 묘목 200그루를 심었다. 또한 SK네트웍스 및 자회사 민팃 임직원 40여 명은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곤충 등의 서식 환경 보호를 위한 ‘에코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남산공원에서 무궁화 묘목 식재 활동을 한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남산공원에서 무궁화 묘목 식재 활동을 한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권준호 SK네트웍스 지속경영실장은 “남산공원, 여의샛강공원 등 우리나라의 자연이 미래 세대에도 멋진 모습으로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원들의 작은 힘을 모았다”며, “사업과 사회공헌 분야 모두에서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의미와 가치를 지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3년 4월 ‘선경직물’로 출범한 SK네트웍스는 매년 창립기념일(4월 8일) 무렵 이웃과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해왔다. 올해도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식목일 환경정화와 구성원별 온‧오프라인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창립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방침이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