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우드 머티리얼즈의 배터리 재활용 공장. 사진=레드우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2402590705367e8b8a793f7210178127232.jpg)
레드우드는 두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스크랩을 관리하며, 연간 1만 톤의 폐자재를 처리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배터리 공장에서 사용되는 재료의 5~10%가 스크랩이 된다.
레드우드는 재활용 공정에서 에너지와 물 사용량은 줄이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테슬라 전 엔지니어가 공동 설립한 배터리 소재 제조업체 실라는 파나소닉 미국 배터리 공장에 실리콘 음극재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라 CEO 진 베르디체프스키는 2025년 이후 시작되는 이 거래의 재정적 세부 사항 공개를 거부했다.
또한, 2023년 테슬라는 네바다 단지에 36억 달러를 투자해 새롭고 더 큰 유형의 배터리 셀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