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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기아 EV9, 출시 첫해 5만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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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기아 EV9, 출시 첫해 5만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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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루·저스트잇 등 음식 배달 앱, 팬데믹 특수 끝나자 200억 달러 적자


음식 배달 앱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총 200억 달러(약 27조3100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도어대시, 딜리버루, 딜리버리 히어로, 저스트잇 테이크아웃은 팬데믹 이후 수익성에 집중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이 회사들이 재무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팬데믹 이후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주가가 하락했다. 일부 기업들은 수익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감가상각과 높은 운영 비용이 손실을 키웠다. 노동자의 권리와 관련한 규제도 도전 과제다. 투자자들은 이제 수익성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 무역 파트너 설득에 난항…달러 패권 도전 '험난'


중국의 위안화 전략이 무역 파트너들에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SCMP가 보도했다. 위안화 사용을 늘리려는 노력은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데 여전히 큰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 위안화 환율 변동, 금리 차이, 자본 흐름 장애 등이 주요 문제로 꼽힌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무역 파트너들이 위안화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났다. 기업의 47.7%가 위안화 사용에 대한 관심 부족을 지적했다. 대부분의 기업은 위안화 결제를 늘릴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중 무역 마찰이 위안화 결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당국은 결제 절차 간소화와 거래 비용 절감을 촉구했다.

◇기아 EV9, 출시 첫해 5만대 판매 돌파 전망...해외시장 호조


기아 EV9은 해외 수요가 호조를 보이며 출시 첫해 5만 대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3월 첫 공개 후 6월부터 국내에서 인도를 시작한 EV9은 4월까지 4만8000대 이상 판매되었다. 5월에 5만 대 판매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판매가 전체의 81.4%를 차지했다. 2024년 1~4월 동안 미국에서 5579대를 포함해 1만2211대가 해외에서 판매되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높은 가격과 초기 품질 문제로 인해 판매가 부진하다. 기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했다. 미국 시장에서 EV9은 기아의 전기차 판매 증가에 기여했다.

◇한화 페이저, 콘트론과 손잡고 위성통신 안테나 전력 공급 장치 개발


한화 페이저가 독일 제조업체 콘트론과 협력하여 KPSU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콘트론은 한화 페이저 A7700 안테나에 전력을 공급하는 KPSU를 설계 및 개발할 예정이다. 이 계약은 향후 10년간 수천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KPSU는 항공기의 3상 교류 전원을 직류 전원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한화 페이저는 이를 통해 미국과 EU에서 감항성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화 페이저의 도미닉 필포트는 콘트론과의 협력으로 고객 서비스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콘트론의 제이슨 라로크는 이 파트너십이 연결성의 미래를 혁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효성티앤씨, 유럽 시장 공략 가속화...섬유 전문가 안드레아스 푸처트 영입


효성이 유럽 섬유 마케팅 매니저로 안드레아스 푸처트를 선임했다. 푸처트는 섬유, 스포츠, 패션, 리테일 시장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 효성 합류 전에는 리테일프랙시스에서 이사를 역임했다. 효성에서 그는 유럽 마케팅 팀과 협력해 특수 섬유 및 원단 성장을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업계 파트너와의 공동 개발 및 홍보 프로그램도 관리한다. 효성 텍스타일의 클레어 오닐은 푸처트가 팀에 큰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크레오라 스판덱스와 리젠 브랜드로 유명하다. 40여 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효성은 국제 가치 사슬과 교류하고 있다.

◇한화 페이저-루프트한자 테크닉, 항공기 위성통신 안테나 파트너십 강화


한화 페이저와 루프트한자 테크닉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루프트한자 테크닉은 페이저 A7700의 동체 장착 위성 통신 라돔을 설계, 제작 및 공급한다. 또한 EASA의 추가 형식 인증(STC)을 시작할 예정이다. STC는 페이저 A7700이 상용 항공사에서 사용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이후 미국 FAA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내 규정도 준수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은 페이저 A7700의 상업적 이점을 강조한다. 루프트한자 테크닉의 전문성으로 전 세계 상용 항공기단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화 페이저는 이번 계약 연장이 제품 출시를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타지키스탄, 한국과 두샨베 지하철 건설 협력 논의 마무리


타지키스탄과 한국이 두샨베에서 지하철 건설을 논의했다. 두 나라 전문가들은 지하철 시스템의 첫 단계를 평가하는 연구를 마무리했다. 두샨베에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교통 솔루션이 필요하다. 한국은 경전철(LRT) 시스템을 활용한 지하 지하철 개발을 제안했다. 2022년 타지키스탄 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가 타당성 조사를 위해 협력하기 시작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프로젝트 타당성 평가에 20만 달러를 지원했다. 상설 실무 그룹은 17차례 회의를 통해 기술적 문제를 논의했다. 지하철 도입은 도시 이동성을 개선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대 연기금, 중국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로 고갈 위기


중국의 연금 기금이 고갈될 위기에 처해 있다. 2035년까지 대규모 인구가 은퇴하면서 중국의 사회 안전망이 위협받고 있다. 부동산에 과도하게 집중된 자산 구조와 낮은 출산율이 문제다. 약 3억 명이 향후 10년 내 은퇴할 예정이며, 이는 노동력 부족을 초래할 것이다. 중국사회과학원은 도시 근로자 연금 기금이 2035년까지 고갈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정부는 퇴직 연령 연장 등을 시도하지만 반발이 크다. 경기 부양책이 부족한 상황에서 연금 문제는 중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장기적인 소비 증가를 위해 연금 제도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중국, 코로나 이후 아프리카 광물 투자 두 배 증가…일대일로 전략 수정?


코로나 이후 중국은 아프리카로 돌아와 광물 투자를 두 배로 늘렸다. 주요 경제 협력 프로그램이 팬데믹 동안 주춤했지만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회복 중이다. 중국은 아프리카 현대화와 '윈윈' 협력을 약속하며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관계는 추출적 성격이 강하며,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에는 미치지 못한다. 중국의 아프리카 신규 투자는 114% 증가했으며, 주로 광물에 집중되었다. 무역 적자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의 국영 대출은 최저 수준이다. 민관 파트너십(PPP)은 아프리카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