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금 각 3억원, 총 18억원 수여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혜란 다윈(55) 美 뉴욕대교수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故 남세우(54) 美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 △공학상 이수인(44) 美 워싱턴대 교수 △의학상 피터 박(53) 美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한강(54) 소설가 △사회봉사상 제라딘 라이언 수녀(76) 등으로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비롯해 상금 3억원씩 총 18억원이 수여되었다.
이 날 시상식은 수상자 가족, 지인 및 상 관계자, 삼성사장단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수상자 故 남세우 연구원을 대신해 배우자인 킴벌리 브릭먼 박사가 대리 수상했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 이번 행사에서 김황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훌륭한 분들을 수상자로 모시게 된 것을 큰 기쁨이자 자랑으로 생각한다"며“올해 수상자는 여성수상자가 전체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역대 최고인 4명을 기록해 우리 사회의 변화와 발전의 다른 면을 보는 것 같아 반갑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제34회 시상까지 총 176명의 수상자들에게 343억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