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컨 그린스틸은 2027년부터 오만에서 자동차 등급을 비롯한 고강도 철강을 생산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천연가스를 사용하고 이후에는 그린 에너지로 전환하여 탄소 배출량을 최대 70%까지 줄일 계획이다. 현재 건설 중인 오만의 평강 생산 시설은 채굴된 철광석에서 자체적인 녹색 에너지 및 녹색 수소 생산, 2차 야금까지 완전히 수직적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오만의 풍부한 풍력 및 태양 에너지 자원이 녹색 수소를 이용한 저탄소 철강 생산에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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