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자루베즈네프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기간 중 해당 광구에 대한 승인과 투자 라이선스를 부여받았다.
11-2 광구는 국내 기술로 탐사, 개발, 운영된 대표적인 해외 가스전으로, 한국 컨소시엄은 이곳에서 천연가스와 콘덴세이트를 생산해왔다. 그러나 저류층 고갈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KNOC는 2022년부터 자루베즈네프트와 매각 협상을 진행해왔다.
특히 2017년부터 생산량 감소로 의무공급량을 채우지 못해 베트남 정부에 패널티를 지급해왔으며, 2029년까지 사업을 지속할 경우 패널티가 46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매각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와 해외 에너지 자원 확보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한국은 앞으로 해외 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전략과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