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역사적으로 미국 광산업은 금광 채굴에서 시작해 석탄, 구리 등 대규모 광물 채굴로 발전하며 서부 개척과 산업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미국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 풍력 터빈과 태양광 패널에 사용되는 희토류 원소, 전기 인프라에 필수적인 구리 등 청정에너지 기술에 필요한 핵심 광물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최근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로 리튬 수요가 2050년까지 5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 광산업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네바다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리튬 생산 탐사 및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미국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 광산업체는 프리포트-맥모란, 남부 구리, 뉴몬트 코퍼레이션, 앨버말 코퍼레이션, 알코아 코퍼레이션, 클리블랜드 클리프스, MP Metals Corp, 피바디 에너지, 헤클라 마이닝, 쿠어 마이닝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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