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국내·외 출장은 화상회의로 대체하고, 출장 수행 인원은 최대 2인으로 제한된다. 이를 통해 출장비 예산을 전년 대비 20% 감축한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고유가와 중국발(發) 증설 부담 등에 따른 석유화학 업황 부진 여파로 지난 2022년 7626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데 이어 작년 3477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도 1353억 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