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포트의 그레식 제련소는 연간 170만 톤의 구리 농축액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완전 가동은 오는 12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프리포트는 그때까지 초과 생산되는 구리 농축액을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암만 미네랄 인터내셔널(Amman Mineral International)의 구리 농축액 수출 허가도 연장하기로 약속했다. 암만 미네랄 역시 제련소 건설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현재 수출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뉴욕증시] AI 관련주 약세 속 3대 지수 하락](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1306330308913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