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는 25일까지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서비스캠프'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서비스캠프는 신탄진 서울방면 휴게소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장소 17곳을 순회하거나 고객이 있는 현장을 찾아 진행된다.
이에 더해 볼보트럭은 캠페인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협업하며 건설현장에서 건설장비 점검과 안전운행 교육 등을 함께 실시한다.
서비스캠프에는 방문 고객들의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휴게 공간이 마련된다. 고객들이 쉬는 동안 차량 점검과 소모품 서비스가 진행된다. 또한 미쉐린타이어와 HSK, 롯데정밀화학, 모빌코리아와 함께 타이어·덤프 적재함의 유압을 점검하고 요소수·엔진오일을 제공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고객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고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캠프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