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 이달 말부터 11월 말까지 운영
운전 기초부터 레이싱 테크닉까지 경험 가능
오프로드 주행과 캠핑 결합한 1박2일 체험도
운전 기초부터 레이싱 테크닉까지 경험 가능
오프로드 주행과 캠핑 결합한 1박2일 체험도

이 센터는 충남 태안 소재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과 지상 2층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로 이뤄져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하다.
8개 주행 체험 코스는 △제동 코스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4.6㎞ 고속주회로 △짐카나 및 복합슬라럼 등을 체험하는 다목적 주행 코스 △드리프트 체험 코스 △킥 플레이트 코스 △스포츠실용차(SUV)를 위한 오프로드 코스 등으로 이뤄져 있다.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기초부터 레이싱 테크닉까지 실력에 맞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와 남녀노소 부담 없이 드라이빙을 직·간접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플레저'로 구성된다.
이번 시즌에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중 초보 운전자를 위한 '베이직 드라이브', 한층 더 복합적인 드리프트 스킬을 익힐 수 있는 'N 드리프트 레벨2', 트랙 주행에 특화된 '트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인제, 영암)'을 새롭게 운영한다.
기아의 첫 정통 픽업인 타스만을 활용해 오프로드 주행과 캠핑 체험을 결합한 1박2일 프로그램 '타스만 인텐시브'도 선보인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5 시즌은 3월28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영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