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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영업익 1425억원…2분기 실적 개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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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영업익 1425억원…2분기 실적 개선 본격화

매출 3조7486억원…8.52% 감소
경남 창원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의 전경.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경남 창원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의 전경. 사진=뉴시스
두산에너빌리티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42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21%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8.52% 줄어든 3조748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12억원으로 나타나 적자 전환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