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씨는 “헤비트럭커로서 단 한 번도 견인 경험이 없었다. 매일 장거리 운행에도 차가 한 번도 길에서 멈춘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동화변속기(AMT)와 내구성을 엘프 선택의 핵심 이유로 꼽았으며, 크루즈 컨트롤 등 운전 편의 기능이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크게 줄여줬다고 밝혔다.
김 씨는 한 달에 한 번 센터에서 예방 정비를 받는 것이 무사고 100만km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5톤 트럭 ‘포워드’를 추가로 계약하며 “엘프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직접 경험한 것이 결정적 요인”이라고 밝혔다.
큐로모터스는 이스즈 차량에 2년 또는 16만km 기본보증을 제공하고 있으며, 출고 후 5개월 또는 1만km 내에는 1회 무료점검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스즈 엘프는 국내외에서 내구성과 경제성을 인정받으며, 수입 준중형트럭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