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분야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국립항공박물관서 항공직업 강연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 대한항공도 최초로 함께해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 대한항공도 최초로 함께해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특강에는 아시아나항공 운항 · 객실승무원과 정비사들을 비롯해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도 처음으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직업 강연을 펼쳤다.
특히 현업 종사자로부터 생생한 항공 진로 정보를 듣고, 강사와 학생간 1:1 멘토링도 진행해 200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항공진로특강은 2013년부터 약 4800회에 걸쳐 진행해온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교육기부 활동이다. 지난 2023년 국립항공박물관과도 MOU를 체결해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을 협력해왔다.
첫날 강연을 맡은 최다혜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은 “미래의 항공분야 꿈나무들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어 기쁘고, 처음으로 대한항공과 함께 진행하는 강연이라 더욱 설레고 뜻깊다”며 “어린이날 연휴 중에도 찾아온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항공진로특강은 2013년을 시작으로 총 39만여명의 학생들에게 10년이 넘게 항공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에 청소년 교육기부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교육부 주관 우수기업부문 3년 연속 수상 및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2014년부터 작년까지 총 11명이 교육기부대상 개인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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