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통해 이재민 지원
주거·도로 복구 등에 활용
"나눔경영 지속 실천할 계획"
주거·도로 복구 등에 활용
"나눔경영 지속 실천할 계획"

22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이번 구호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해 이재민의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앞으로도 이웃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