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LS일렉트릭·LS MnM·LS엠트론·E1·INVENI 등 성금 기부 참여

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舊 예스코홀딩스) 등 6개사가 참여했다. L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이번 성금은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금 외에도 LS는 호우로 트랙터 등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에 대해 무상 점검과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