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석 대표, 정비 현장 방문
이온음료·쿨키트 등 배포
근무 환경 개선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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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환경 개선 간담회

이스타항공은 대표이사 간담회를 진행하고 폭염 대응 물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이사는 지난 7월 31일, 산업안전보건담당자, 현장관리감독자와 함께 김포국제공항 정비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및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현장 정비사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약 20명의 정비사들이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온열 질환 예방 및 근무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정비사는 항공 안전의 최전선에 있는 핵심 인력인 만큼 폭염 속에서도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