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 홈' 청사진 일환
씽큐온 중심 AI홈 솔루션 공개
씽큐온 중심 AI홈 솔루션 공개

LG전자는 다음 달 5일(현지 시각)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 소재 전시장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5의 전시 초청장을 공개하며 전시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전시 주제는 'LG AI 가전의 오케스트라'로 잡고, 고객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더욱 구체화된 AI홈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IFA에서 ‘AI홈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며 ‘LG AI홈’의 청사진을 선보보인 데 이은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유럽 고객에 맞춘 AI 가전들은 물론 LG AI홈의 핵심 허브 ‘LG 씽큐온(ThinQ ON)’을 중심으로 집안 AI 가전과 다양한 외부 플랫폼들이 서로 연결된 AI홈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