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하루전날 시티큐브 베를린서 프레스 콘퍼런스 개최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미래 홈 경험과 하반기에 선보일 최신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개막 하루 전인 4일에는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김철기 생활가전사업부장 부사장이 연사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AI 홈 솔루션의 선두주자로서, 이번 행사에서 가정 내 AI의 혁신적인 기회를 조명하고 삼성의 AI 기반 제품들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생태계가 매끄럽게 연동되어 일상생활을 얼마나 간편하게 만드는지 강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시관에는 하반기 삼성전자가 선보일 최신 제품이 전시될 계획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