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리즈·i7·XM 등 32대 VIP 셔틀 투입
코엑스 부스 시승 체험·아트카 전시
KIAF까지 확대…30주년 기념 협업
코엑스 부스 시승 체험·아트카 전시
KIAF까지 확대…30주년 기념 협업

BMW코리아는 오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에서 브랜드 최상위 라인업인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활용한 공식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즈 서울 2025의 공식 파트너인 BMW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VIP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셔틀 서비스를 위해 BMW 7시리즈, i7, XM 등 총 32대의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지원한다. 프리즈 서울 VIP 멤버는 지정된 장소와 코엑스 행사장 사이 이동 시 편리하게 셔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프리즈 서울 BMW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시승 신청을 통해 BMW 럭셔리 클래스만의 차별화된 주행 감각과 혁신적인 기능, 그리고 우아한 품격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함께 지원되는 BMW XM은 BMW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전기화 모델이다. BMW M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진보적인 디자인이 반영된 내외관, 혁신적인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이 구현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통해 초고성능 SAV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 경험을 탑승객에게 제공한다.
BMW코리아는 오는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도 VIP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 셔틀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2022년 첫 개최부터 지속적으로 프리즈 서울을 지원해온 BMW 코리아는 올해 행사에서 한국 법인 설립 30주년과 BMW 아트카 컬렉션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의 거장 이건용과 다각적인 협업을 선보인다. 18대의 아트카 미니어처 전시를 통해 BMW 아트카 컬렉션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할 예정이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