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호 지원사업 본격화…맞춤형 보안 진단·솔루션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기술보호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기술 유출 및 위·변조를 예방하고, 데이터 복구 시스템 및 지식재산(IP) 관리 체계를 갖추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LG화학은 주요 협력사 2곳에 맞춤형 보안 솔루션과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극재 건조설비를 공급하는 우리이엠아이에는 보안 솔루션 구축과 기술지킴서비스를 지원하고, 펌프 제작 전문 업체 동양화공기계에는 기술지킴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협력사의 자체 데이터는 물론, 양사 간 공유되는 기밀 정보까지 보안 수준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태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eyi42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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